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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림 살이 - - 주부 9단 되기

양배추 보관 방법

양배추의 좋은점등을 알아 보고 함게 공유하고자 글이 올리고 보니

양배추 보관 방법도 알려 주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.

 

시장이나 마트에서 양배추를 구입하려면

늘 망서려지는 때가 많습니다.

그 이유는 반통 가격과 큰 한틍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어 괜히 1/2를 사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.

그래서 제일 무겁고 큰 놈을 골라 오면 또 고민이 생깁니다.

보관이 또 문제.... 냉장고에 왜 이리 뭐가 많은지>\?   한통 구입 해 오면 넣어 둘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고민.

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.

요렇게 하면 부피가 확연히 줄기 때문입니다.

양배추를 한통 사오면 우선  뿌리 쪽에서 부터 1/3을 둥글게 수박 가르듯 잘라 2등분합니다.

그리고 잘라진 잎 부분은 키친 타올 넓은 것을 물에 적시어  살짝  물을 짜주고 촉촉한 상태로

둥근 단면을 덮고 큰 비닐 봉투에  평평한 부분이 바탁으로 가도록 담고 묶어 냉장고 제일 뒷쪽으로 보관합니다.

이렇게 보관하면

칼 자국이 검어지는 속도가 느려져 좋습니다.

키친 타올이 마른 것 같으면 다시한번 습기를 줍니다.

나머지 줄기가 굵은 잎은 한장 씩 떼어내어 굵은 줄기는  칼로 잘라 내고, 잎만 모아 봉투에 담아 보관하거나

 또는 바로 살짝 쪄 반찬으로 이용합니다.

이렇게 하면   부피가 정말 빨리 줄기 때문에 이 방법을 고수합니다.

뿌리쪽 양배추  

심지에는  영양분이 잎보다 더 듬뿍들어 있으므로  버리지 말고 잘게 잘라 굵은 잎 줄기와 함께

  쪄 내어 갈든지,, 잘게 다져서 사용합니다. 이렇게 찌면  달콤한 맛을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.

양배추는 정말 좋은 식재료로 가격도 저렴하여 늘 냉장고에 채워 둡니다.

넓은 잎은 무엇하냐구요??  대부분 쪄서 쌈으로 많이 활용하죠.

이 넓은 잎은 김처럼 여러 채소와 함게 야채 말이 메뉴로 이용해도 되구요,

양배추를 배추잎 처럼 속을 무우채, 청고추,, 홍고추와함께 예쁘게 색갈을  맞추어

김밥처럼 돌돌 말이 김치를 만들면 화려한 밥상이 됩니다.